Photography:
Hong Youngseok

Writer:
Hong Youngseok

디제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광고 촬영 때문에 유럽에 갔었는데 파리에 있는 퀸에서 그때 음악을 튼 DJ spen의 음악을 듣고 하우스 뮤직에 빠져서 베드룸 디제이로 시작했다.

처음 사용했던 장비?

TECHNICS 1200mk2

언제 데뷔했는가?

99년도 청담동 ‘청’ 바에서 라운지 바 디제이로 시작했으며, 주말엔 홍대 엠아이에서 시작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클럽이나 행사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은 사라진 전설의 클럽, 일본 도쿄 니시아자부에 있었던 클럽 YEL- LOW. 거기서 플레잉 했을 때가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런던에 있었던 BANK ST.에 위치한 클럽 THE END. 좋은 음향시스템과 세계적인 디제이 라인업으로의 추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져서 너무 아쉽다.

최악의 클럽이나 행사는 무엇인가?

최악의클럽은없고,브랜드행사에서사람들이밥먹고있을때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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