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Hong Youngseok

Writer:
Hong Youngseok

서핑은 언제 어떻게 시작했는가?

웨이크보드 타다가 다쳐서 다른 걸 시작해 보려고 알아보다가 재활 목적 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2009년 처음 폭풍 치던 날 미친놈처럼 입수한 것 이 시작이었다.

기억에 남는 파도나 스팟은 어디인가?

남애리(팔봉 서프앞) 두껍고 힘도 좋고 타기 정말 좋은 스팟으로 기억하 고있고,가장두려웠던곳은강릉안목해변.태풍전후로방파제끝에서 정말큰파도가밀려들어온다.양양죽도해변은서핑을처음배운곳이 라서 애정이 간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2010년쯤 초보 시절 기사문 해변에서 서핑 중에 사람이랑 부딪혀서 상대 방의 고막을 터트린 적이 있다.

현재 갖고 있는 서프보드 스타일은?

8.2(펀보드, 7.7우말론, 5.8, 5.6 피쉬보드)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예전에 죽도에서 태풍 지나간 다음날 6.6 보드를 탔을 때 탑턴에서 감기
는 스타일의 라이딩이 가장 기억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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